박신혜가 김래원과 함께 찍은 새 드라마'닥터스'의 첫 방송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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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신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김래원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 속 박신혜

    【 보도 】 (6월 20일) 배우 박신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김래원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박신혜는 김래원과 함께 교실에 서있다.박신혜는 카메라를 향해 큼직한 가위손을 휘두르며 환하게 웃고 있다.김래원은 박신혜의 뒤에 서서 두 팔을 벌린 채 잔잔한 미소를 짓고 있어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박신혜는"멋쟁이 선생님, 홍지홍 선생님, 이렇게 멋쟁이 선생님이 어디 있어요.다들 알고 계시죠?!오늘'닥터스'가 첫 방송!오늘 밤 9시 55분에 만나요!이를 본 팬들은 여신 남신, 밤에 보자, 만날 때까지 기다리다, 너무 기대된다 등 찬사를 보냈다.

    한편 박신혜와 김래원 주연의 sbs 새 월화극'닥터스'는 과거의 아픔을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인생의 백태만상을 본 뒤 성장해 인생에 한 번뿐인 사랑을 펼치는 이야기로 오늘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