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의 승소율 높은 잘생긴 변호사 최진혁이 절미의 정의 검사 나나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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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새 수목드라마'저스티스 (justice)'(매주 수, 목 방송) 가 최진혁, 나나, 손현주 등의 포멀 슈트 스타일링을 한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kbs 새 수목드라마'저스티스'(매주 수, 목 방송) 가 포멀 슈트를 차려입은 최진혁, 나나, 손현주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2017년 네티즌의 많은 사랑을 받은 동명의 온라인 소설을 원작으로 한'justice'는 부당한 권력과 돈 때문에 가족을 잃은 변호사와 복수의 불꽃을 불태우는 악마 같은 남자가 거래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최진혁은 업계에서 승소율이 가장 높은 변호사'이태경'역을 맡았다. 고위층의 사건을 맡아 소송을 진행해도 무죄나 최소한 집행유예까지 받아내는 날카로운 논리와 뛰어난 외모를 지녔다.손현주는 건설회사 회장'송우용'역을 맡았다. 돈을 무기로 인간의 욕망을 저지르는 남자.

    이태경은 동생의 복수를 위해 악마 같은 남자 송우용과 만난다.
    검사'서연아'를 연기한 나나는 검찰총장 아버지'서연아'의 뒤를 이어 정의로운 검사'서연아'를 연기한다. 서연아는 자신의 신분에 상관없이 상대를 단죄하는 폭탄 같은 존재, 이태경을 좋아한다.

    '한여름 밤의 꿈'의 조웅 pd와'발칙한 전진','학교 2017'의 정찬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단 한번의 사랑'후속으로 오는 7월 17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