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송 왕자'황치열의 인터뷰가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시간:1970-01-01편집:admin읽기:140

    발라드의 황제 황치열 인터뷰가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쉬는 날 뭐 할까?딱히 갈 곳도 없어서 쉬다 보면 음악 작업실을 찾죠. 黄致列
    발라드의 황제 황치열의 인터뷰가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쉬면 뭘 할까?

    딱히 갈 곳도 없어서 쉬다 보면 음악 작업실을 찾죠.그리고 어릴 때부터 가족처럼 자라온 친구들을 만납니다.참, 예전에 예능 프로그램'나 혼자 산다'에서 살았던 옥탑방이에요. 지금은 작업실로 쓰고 있어요.피곤하면 옥탑방에서 고기 굽기.나이가 들면서 체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해요.

    ▲ 결혼할 나이가 되어가고 있는 당신의 이상형은?

    나는 아름답고 우아하고 단아한 여자가 좋다. 만인의 이상형으로 꼽히는 김연아 선수가 예쁘다고 생각한다.저는 느낌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귀여우면 귀여운 모습이, 섹시하면 섹시한 모습이 나와야 매력 나는 것 같아요.주위의 많은 장가간 친구들이 내 귓가에 타종 치듯 결혼할 때라고 자꾸 귀띔해 준다.하지만 저는 마흔 살에 결혼하기에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해요.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결혼을 고려해 볼 생각입니다.


    ▲ 언제 자신이 성공했다고 생각하는가?

    쇠고기 먹을 때?때때로 사람의 몸은 육체의 보충을 필요로 한다.예전 같으면 (무명 시절) 돼지고기를 먹으니 나름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그때 나는 비교적 저렴한 정육점을 자주 찾았다.하지만 지금은 쇠고기를 마음껏 먹을 수 있게 됐다. 이쯤 되면 성공이라고 느낀다.이외에도 나는 슈퍼마켓에 가서 치즈 등의 유제품을 사는 것도 좋아한다.

    ▲ 팬의 사랑 유무!

    전무후무하다고 할 만하다.9년 무명의 세월을 보내면서 내가 이만큼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자문해 보기도 했다.나는 그들의 지지에 떳떳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운동을 포함한 모든 것을 잘하고싶다.예전엔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으면 옷을 대충 입는 편이었다.저는 여기서 팬 여러분들의 응원에 정말 감사드립니다.